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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엔터테인먼트의 "YG전자와 빅뱅 승리"의 승리요건에 대한 소견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2. 11. 16:56

    김 1연예 뉴스의 상단을 장식한 사람"YG전자와 빅뱅의 승리"그들의 조합을 기초한 콘텐츠를 넷플릭스를 통해서 소개하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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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도 YG 등도 콘텐츠 제작사를 계역사에 추가하고 있고 실제로 제작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이한 점은 아닐 것이다. 다만, 상기 콘텐츠를 소개하면서 YG의 위기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과연 YG가 위기인지, 혹은 콘텐츠 제작을 위한 소재로서의 가상적 상황을 빗댄 것인지 주목된다.요즘 JYP 때 총이 YG를 넘어섰어. JYP의 무서운 주목시장 내 상승세는 일반적이라기보다는 특이하다고 볼 정도로 상승세가 강하다. 물론 시가총액이 시장 내에서 작은 기업의 견실함을 나쁘지 않고 재무적 안정성 등을 다소 어둡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가는 현재와 미래의 가치를 반영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다른 관점에서 엔터테인먼트사의 콘텐츠 제작시장 진출과 제작 업무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SM의 경우 SMC&C라고 하는 컨텐츠 제작사를 두고 드라마 나쁘지 않아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지만 과거 SM픽쳐스(현 제3자에게 양도된 작은 기업)을 인수, 영화 제작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프지 없다 쓴 맛을 보고 야만했던 히네연카 SMC&C 인수 시점에도 과연 시장에서 통할까?라는 문재을 던진 기사 역한시 적지 않았다(물론 SM 픽처스를 인수, 향후 넘겨받아 차익을 봤다는 점에서도 남는 장사였지만 콘텐츠를 제작해 수익을 내는 것은 분명한 한계가 있었다).SM C&C도 한 SM의 주요 계열사에 편입돼 각종 콘텐츠를 제작했지만 나쁘지 않아 시장에서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이는 회사 내 제작능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콘텐츠를 제작하다 보니 경쟁 콘텐츠에 비해 질적으로 담길 수밖에 없고 제작비용 절감 등에 대한 노하우의 부재로 제작비 또한 다른 경쟁 콘텐츠에 비해 과도하게 지출되는 등의 문제가 주요 과제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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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SM이 SM C&C를 인수하여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있어 당초 목적이 콘텐츠 제작 전문이 아닌 '콘텐츠 제작+SM 등 소속 연예인의 활동 영역 확대 기회 확보'라는 목적이 깔려 있어 웬만한 콘텐츠에 SM 소속 연예인이 주인공 내지 비중 있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SM 연예인에 대한 집중도가 높은 시청자에게는 주목을 끌 수 있었지만, 그 외 시청자에게는 주목받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제1탄에서는 이를 둘러싸고"SM패들을 위한 드라마, 연예"과 비록 평가 받는 귀취에 직면한 경험, 또 다음 SMC&C가 SM소속 연예인을 가장 크게 배제하고 다른 소속 연예인을 출연시키기로 대표 작품은 없지만 나름대로 지상파와 종편 등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시장 내 영역을 확보할 수 있었다.YG또한 콘텐츠 제작의 일면을 보면 대부분 YG또는 YG가 관여하는 연예인과 콘텐츠를 소재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어 이 같은 SM의 행보나 평가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YG전자라는 콘텐츠가 시장 내에서 확장성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기초가 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대형 엔터테인먼트사의 경우 회사나 소속 연예인에 대한 충성도 높은 두터운 팬층을 거느리고 있다. 이는 새로운 연예인의 데뷔와 콘텐츠 제작 및 공급에 있어서 시장 내 안정성 확보라는 영역에서는 다른 중소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부러워하는 자산이기도 하다.그런데 이런 부러워하는 자산에 가운데를 두고 보면 그들만의 잔치, 또 확장성이 없는 특정 충성도 집단에 대한 서비스라는 평가를 친국어 할 수 없다는 한계가 존재할 것입니다. 특히 SNS 등 과거 지상파에 집중됐던 소비패턴이 다양성과 확장성이 지배하는 환경으로 전천함으로써 보다 깊고 안정성과 더불어 확장성을 확보해야 완성도 있는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고 시장 경쟁력도 갖출 수 있다.SM, YG, JYP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의 한류 열풍에 대한 기여도는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혁혁하며, 향후 대중문화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 내 대힌민국 콘텐츠의 진출과 확장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었다.따라서 지금 자사 또는 관계사가 제작하는 콘텐츠 또는 자사나 소속 연예인의 홍보를 넘어 좀 더 우수하고 대한민국 대중문화를 향상시킬 수 있는 매체이자 기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 마인드를 가져볼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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